축제에 초대받은 자가 누리는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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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나를 붕어빵 축제에 초대해 주신 예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 분들에게 찾아가서 예수님 믿기 전의 나를 지체없이 나누는 것이 신기해요. 부끄러운 내 마음과 내 모습을 말했는데도 이 시간이 마칠 때쯤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마음이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도저히 이 시간, 이 장소에서 만날 수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면서 때로는 나의 이야기, 내 자녀의 이야기, 교회 가족들의 이야기, 때로는 그분의 이야기로 이야기꽃이 풍성해집니다. 어떨 때는 기도해 드리고 헤어지고, 어떨 때는 그냥 조용히 쉬게 해드리고, 또 어떨 때는 수다 꽃을 피우고 하면서도 제 마음에는 점점 나를 사랑해 주신 예수님 사랑 이야기가 더욱 진하고 크게 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더욱 좋고 우리 교회가 아주 좋고 함께한 모든 시간이 너무 신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시간을 열어주시고 누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붕어빵 축제를 통해 만난 분들을 곱씹어 보며 주님께 한 분 한 분 맡겨드립니다. 오기로 하신 분들 오게 하시고 예수님에 대해 마음이 활짝 열어지시길 축복합니다. 함께 한 집사님들 진짜 너무 다 멋져요! 주님께 영광! ♥붕어빵 축제를 섬기며 주님이 차려 놓으신 잔칫상에 초대해 주신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주님이 다 하시면서 그 자리에 불러서 주님의 일을, 주님의 사랑을 보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입니다. 토요일에 나무늘보처럼 집에서 처져 있는 나를 부르셔서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만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시고 그 마음을 같이 누리게 하시니 생각할수록 감사하고 감격할 뿐입니다. 새롭게 영접한 지체의 언니 부부, 주일 예배로 오게 하시고 점점 더 열어주셔! 군포로 이사 왔다는 언니 예배로 인도해 주셔! 인생의 고민에 지쳐있던 자매 둘 그 고민이 아버지 만나는 통로 되게 하셔! 교회로 발걸음 인도하셔! 지체의 전도 대상자 부부, 주일 예배에 오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 꼭 지키게 하셔! 예수님이 만나주셔! 여러 모양으로, 기쁨으로 우리 지체들 정말 멋지고, 짱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하나님이 하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