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한 천국 자녀 !
운영자 2020-02-02 14:25:21 79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한 천국 자녀 !


  교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걱정이 많은 사람,

나약한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맡은 일을 잘 해내려고 노력했고,

남들에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윗집 사는 동생을 통해 중신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가

걱정, 근심 없는 과천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러나 예배 때마다 예수님만 전하는 한결같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됐고, 동시에 죄로 가득찬 내 모습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보혈로 죗값을 치러주신 예수님 때문에 나는 자유하며,

내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을 믿고 인도받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내게 열어주시고 경험하게 하셨고,

무조건 달려갈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으며 누리는 모든 복을 이미 받은 천국 자녀로 살게 하셨습니다.


  회에 처음 왔을 때는 허리통증으로 예배시간에 끝까지 앉아 있기도 힘들었는데

예배 중에 오랜 고질병인 허리를 치유하셨고,

그 다음 해에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를 발견해 제거하게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에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놀라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그것도 예배를 통해 바꿔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치유를 선포하셨을 때 이미 내 병도 고쳐졌음이 믿어졌고,

이후 과정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에 문제 신호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직장에서 인정받고

승진의 기회를 코 앞에 두고 달려만 가던 제 모습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직장에서의 환경을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열어주셔서

상사로부터 최대한 배려를 받게 하시고 지금은 재택 근무 중에 있습니다. 


  술을 앞두고 나를 걱정해주는 상사와 동료들에게 내게는 하나님이 계셔서 괜찮다고

그동안 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하는 기회로 삼아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이 가장 좋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만큼 평안과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황에 속고 연약해질 때면 목사님의 말씀과 셀 모임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고,

함께 선포하고 일으켜주는 가족과 지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 자녀의 권세로 나는 승리한 자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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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온했던 적이 있었던가 !!!
나는 주님 손 안에 있어 !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한 천국 자녀 !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아멘!
♥ 포장된 축복, 고난
♥ 기쁨을 노래하는 하나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