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 직장과 가정에서 주일설교 말씀영상을 보면서 말씀 영상을 올려주는 팀에 고맙단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가 작년부터 말씀 영상작업 섬김에 참여 하게 됐어요.

  직장에서 하는 일이 컴퓨터 관련 업무인데도 첫 말씀 작업 때 많이 긴장되더라구요. 그런데 알고 보니 팀원 모두 나보다 더 경험도 없고 완전 부족한 중에도 서로를 하나님이 하셔! 믿음으로 격려하며 가게하시고, 모자람 없이 완성해가시는,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라웠어요.

  주님이 섬겨주시는 은혜를 누리면서 내 일터에도 그 모습들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은 소망을 주셨고, 말씀 영상작업 섬김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더 커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 말씀 섬김 하면서 느낀 건데 율법과 일 중심의 뭔가 해야 된다는 예전의 내 모습에서 하나님이 정말 나를 많이 바꿔주셨어요.

지체와 함께 섬기는 그 자리에 들어가기만 해도 예수님과 나눠야지 이런 마음이 사실 제일 먼저 드는 이런 변화를 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

  말씀 작업을 하면 할수록 이 말씀과 영상의 가치를 더 새겨주시는데, 나와 우리 성도들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에 퍼져 세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모하게 하실 비전을 주십니다.

  전 세계 누구든지 목사님 말씀을 듣고 중신 온 성도와 동일한 영성으로 함께 갈 것에 대한 소망이 날로 커져갑니다.

그러면서 영상편집 기술도 당연히 진보될 게 그냥 믿어지고요~~~

진짜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마음을 믿고 제한하지 않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다 하시는 특별한 경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1년에도 놀라운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까 하는 기대가 진짜진짜진짜 너무 커요.

하나님이하셨어!

  못 할 수 있고, 실수 할 수 있고, 일에 집중해야 하고... 그런 걸 떠나서 일보다는 이번엔 하나님이 어떤 걸 주실까? 이루실까? 이런 마음을 많이 주셔요.

  지난 번 섬김 때는 스릴 있는 시간을 보냈는데, 그냥 손발이 맞아서 진행이 착착 잘 되고 이럴 때보다 지체와 훨씬 예수님을 더 많이 누리고 나누는 시간되어서 섬김을 마치고 나올 때 진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