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반전믿음, 슈퍼믿음
운영자 2023-03-24 15:02:51 61

♥사람들 보기에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적당한 자리에서 소극적으로 살았습니다. 똑똑하고 논리적인 남편과 결혼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말들은 날카로운 낚싯바늘이 되었고, 독한 말에 주눅 들어 살면서 이혼도 생각했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중신교회에 왔고 매주 듣는 목사님 말씀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사는 십자가 구속의 존재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내 존재 자체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면서 묻지도 따지지 않는 완전한 사랑을 깨닫게 하시더니 그때부터 제 인생의 진짜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열등감과 패배주의에서 꺼내주신 주님은 나만 힘들고 나만 피해자라고 여겼던 삶에서 남편이 얼마나 예수님 없이 두려운 인생을 사는지 세상에 지친 영혼의 부르짖음이라는 걸 깨닫게하셨습니다. 

  요즘 목사님 말씀을 통해 셀 공동체와 한 몸으로 풍성하게 누릴 뿐만 아니라 어디든 복음들고 기쁨으로 나가는 반전믿음, 슈퍼믿음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누구도 사랑할 수 있고 어떤 사람도 품고 기도하는 지체로 중신교회를 글로벌 리더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뚜한 버끄르자!

♥최근에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고픈 소망을 주셔서 새로운 섬김도 도전하게 하시고, 선교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갈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저 손톱만큼의 결단만 했을 뿐인데, 나의 두려움과 염려 다 아시는 주님이 모든 환경을 열어주시고, 막혔던 영역에서 직면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게 인도해주셨습니다. 한동안 수요예배에 닫혔던 마음도 열어주셔서 이제는 수요예배 시간 온 맘 다해 찬양하는 것이 너무 자유하고 기쁘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더 깊이 주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또한 누군가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로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나이를 먹는 것이 그저 늙어가는 것일 뿐이고 불안한 것 투성이고 무언가가 잘못될 것만 같은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은 후로는 날이 갈수록 전성기로 더욱 주님 닮아가는 주님 자녀로 기쁘게 살게 하십니다. 아직도 가정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이 모습 그대로 오라 하시는 주님 때문에 기쁘게 주님께 나아갑니다. 더욱 더 믿음 붙잡고 주님께 간구하는 자로 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앞에서 나의 행한 것을 내세우며 교만했던 수많은 날을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함으로 언제나 겸손하게 주님께 나가야 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예민하고 모난 것 투성인 저를 연단 시키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말씀의 꼴을 먹여주시는 목사님이 계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유쾌하게 우리의 마음을 전환시켜주시는 사모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중신교회에서 한 지체로 셀에서 누리는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뚜한 버끄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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