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하나님이 하시는 삶의 기적
운영자 2023-04-07 14:41:00 52

♥ 저희는 주일 예배 끝나고 셀 모임을 해요. 셀 모임이 끝나고 집에 갈 때 마음이 터질듯이 벅차요. 

'도대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기적을 체험한 거야?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지?' 너무 놀라워요. 

   저희 셀 멤버들은 모두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왔어요. 암 걸린 지체들, 가족이 아픈 지체들, 남편의 폭력으로 힘든 지체, 이혼한 지체, 저 또한 우울증 약을 먹었었어요. 하지만 여러 문제가 있어도 예배에 가면 너무 자유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것들이 치유돼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믿는다는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아직 여러 문제가 남아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게 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어요. 저 같은 경우 예전에 남편과 사이가 안 좋고 우울증이 있어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예수님 때문에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행복은 세상 것으로 절대 채워지지 않고, 인간이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내 안에 예수님 때문에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고, 누구든지 품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어요. 진짜 큰 기적은 바뀔 수 없는 사람이 바뀌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것! 이게 진짜 기적 같아요. 그것이 더욱 감사한 것은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 이것도 하나님이 하신 거죠. 하나님이 하셨어!                           

♥저는 예배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어요. 예배 때 하나님이 제게 오셔서 정말 많이 만져주셨고, 주장하는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포기되니까 그 자리에 성령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기쁜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저를 해방시켜주셨어요.

   예배 때 그렇게 은혜를 받으니 실제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남편을 바라볼 때 내 의가 포기되고, 하나님이 남편을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셨어요. 이렇게 저절로 하나님이 남편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씩 저를 변화시켜 주셨어요. 

   가정에서 일어났던 많은 문제도 하나님의 의로 인해 해결되었고, 정말 삶에서 "하나님이 하셔!"를 선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으로 바꿔주셨어요. 항상 이렇게 선포하고 하나님이 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생활하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요. 정말 제가 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고 인도받고 나가는 게 너무 감사해요.

   예배 때마다 그런 은혜를 받으니 예배가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지고 예배를 항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 지내게 되고, 수요예배도 저희는 모든 성도들이 참여를 해요. 이렇게 저희 모두에게 예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저절로 주시고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변화시켜 주시는 삶을 항상 믿고 소망하게 해주셨어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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