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삶
운영자 2023-11-03 12:40:50 57

저는 7년 전에 중신교회에 와서 처음부터 쏟아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주인 된 자리에 앉아 있고, 받았던 은혜는 내식대로 다 써버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내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나의 잣대로 평가하고, 그러고 나면 마음이 불편한 채로 적당히 회피하면서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남들 보기에 잘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언제나 제 안에 있었기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습니다. 

   ‘실수하면 어쩌지, 내가 말한 것과 행동한 것을 오해하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로 사람들 만나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집에 돌아오면 기진맥진하기 일쑤였습니다. 벗어나고 싶지만, 제 힘으로 안 되었기에 벗어나 볼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로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예배와 말씀을 통해 내가 실수해도 용납받고, 지체가 실수하는 것을 정죄하지 않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바꾸어주셨습니다. 그렇게 정죄감에서 해방되는 것을 느꼈고, 기도를 드리면서 그것을 확신하는 시간으로 인도함 받았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기쁨으로 무엇을 하든지 묶이는 것 없이 해방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두려움이 몰려올 때면 마음속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좋지 않은 상황이 일어날 때 주님을 바라보면 내 생각을 바꿔주시고 그것을 통해 가장 좋게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저를 변화시켜 주시니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인도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천국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를 언제나 겸손히 낮추시고 단련시켜 주심을 기쁘게 받으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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