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중신 구원타운! 부흥타운!
운영자 2023-11-24 13:41:17 61

♥나는 현재 예수님을 모시고 중신 타운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재건축으로 인해 교회 바로 옆에 살던 과천을 떠나 30분 정도 더 가야 하는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10년을 고향처럼 살아온 과천을 떠나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섭섭했지만, 예배 말씀으로  먼저 축복해 주셔서 가장 좋게 하실 믿음만 붙들고 짐을 풀었습니다. 아는 이 한 명 없고 낯선 동네라 생각했는데 얼마 뒤 돌아본 환경은 가족들과 내게도 만족과 감사한 환경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리 중신 지체들이 좌우에 살아 셀 가족을 넘어 새 이웃이 되고, 예배를 오가거나  돌아가는 길에 우린 한 팀이 되었습니다. 한 버스에. 때론 한 차에 중신 타운팀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보든 말던 언니들은 버스에 앉아서도 서서도 예배로 받은 은혜를 나누고, 밤 가로등 아래서도 서로의 부족과 연약을 넘어 사랑케 하시고 선포로 힘을 주고받습니다. 1년을 돌아보며 지체들이 믿음의 용사들로 주님의 하이디로 변해가는 것을 보는 것이 참으로 즐겁고 은혜와 감사가 됩니다. 

주님께 영광!

말씀대로 주안에서 변해가며 달라져 가는 주님 안의 뉴크리에이션 하이디들인 우리들을 통해 머무는 이곳 중신 타운이 구원 타운, 부흥 타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린 뉴크리에이션! 우린 주님의 하이디!

우릴 통해 구원하셔! 우린 주님의 기쁨이야!

하나님이 하실 일만 기대합니다!

♥ 최근에 저희 집 근처로 중신의 지체들이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한 지체가 집 근처로 이사를 오더니,  또 한 지체, 새 신자도 한명...계속 이렇게 이사오며 다섯이나 모이게 된 우리는 중신 타운이라는 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혼자 오가던 예배를 이제는 함께 오가며 수요, 철야 예배도 드리고 각자가 가진 은사로 서로를 자동차로 섬기고, 맛난 것은 서로 나누고, 선물도 주고받으면서 한 사람씩 더해 질 때마다 더 풍성하게 이곳에서 누리고 있습니다. 근처의 맛집도 함께 가고, 카페에서 은혜를 나누며 예전의 배설물 같은 삶에서 이제는 뉴크리에이션으로 모두가 변화된 것을 서로 고백하며 우리 모두의 삶에서 주님이 손잡아 주시고 찾아와 주신 기적의 삶을 한마음으로 나눕니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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