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말씀 안에 사는 특권
운영자 2023-12-08 15:00:17 39

   언제부터 말씀을 읽고 묵상했는지 돌아보니 삶에서 순간순간 악몽 같았을 때 말씀을 붙잡았던 것 같아요. 그냥 내가 살려고요. 말씀이 좋거나 예수님이 좋아서가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붙드니 저절로 예수님 앞에 가까이 나갈 수 있게 해 주셨어요.

   나를 살려주시고, 예수님을 만나게 해준 이 말씀은 무엇을 하라는 율법이 아니라 생명이고, 실재 삶의 정체성이예요.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은 이 말씀을 곱씹고 되새겨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나눌까 하는 거예요. 우리를 묶임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죽음에서 생명의 길로 가게 하시는  말씀이 너무 소중해요. 평생 기쁨의 교제로 초대하시는 이 말씀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제 나의 기도 제목은 내가 아는 지식을 포기하는 거예요. 내 안에 있는 것들, 내 지식, 내 주장,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모두 죽어야 하나님이 하시는 것들이 그대로 흘러갈 테니까 당연히 내 것을 매 순간 놓아야 함을 알게 하셨어요.

   하나님 수준에서 나의 배설물 같은 넝마를 벗고 예수님께 가서 나의 발을 닦고 예수님 안에서 꼴을 먹고 나오면서 복음 전하고 싶은 소망으로 새롭게 하셨어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계시는 주님이 나에게 가장 맞는 최상의 길로 인도하셔!

주님과 함께 이번 12월은 아름다운 꿈꾸며 동행하게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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