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Following Jesus! -사랑 릴레이-
운영자 2024-06-28 12:59:26 52

♥ 저는 세상에서 가족과 회사를 위해 근면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잘되고 성공해야 되는 불안과, 이 세상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살았고 이런 게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고 행복할 때도 있었지만 더 열심히, 더 잘하고 있지 않는 아이들을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정죄하고 판단했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점점 더 멀어져갔습니다. 매일매일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중신교회에서 주님을 만나고, 새신자 교육과 셀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배웠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사단이 주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께 사랑고백을 하고, 내 삶과 가정을 주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사랑고백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청했고, 나는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니까 기적처럼 마음이 평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모습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힘겹고 어려웠던 예전의 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롭고 행복 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변화시키고, 가정을 회복시키고, 기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 어릴 때는 잘 웃고 다녀서 사람들에게 뭐가 그리 좋아 맨날 그리 웃고 다니냐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결혼 후 삶이 점점 힘들어지고 일에 시달리다 보니 언제부턴가 웃음이 사라져 버렸어요.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지도 않고 누구를 만나든 피해 다녔고 내가 먼저 말거는 일이 없었어요. 아픈 남편을 돌보고, 혼자 집안 경제를 감당하느라 안해본 일 없이 고생고생 하며 사는 중에 아들의 자살시도까지...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아픈 아들을 돌보기 위해 살 집을 마련하려고 부동산에 갔다가 중신교회 집사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이 집사님은 늘 예배에 오라고 전화를 했어요.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고 새신자 교육을 마치고 예배를 계속 드리게 되었어요. 말씀이 조금씩 들리면서 온 어깨를 짓누르던 짐들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어요.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마음이 엄청 가벼워지고 교회에 오는 것이 설레고 내일 예배드릴 생각에 토요일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그러면서 이집사님에게 “이제 전화하지 마. 내가 올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이전에는 웃을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예배만 드리면 기뻐요. 오늘은 어떨까 내일은 또 어떨까 걱정하며 빠듯하게 살던 나에게 이런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나를 위해 준비된 꽃다발, 나를 향해 축복해주는 성도들을 보는 게 너무 감격이 되어요. 하루하루 사느라 바쁘고 힘들어서 예수님이 좋은 걸 이제 알았어요. 이제는 예수님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거예요. 예수님은 지금 내 안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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