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족하니? 행복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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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가정을 꾸린 후 아내와 중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나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고, 믿음의 삶에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말씀과 교회와 지체와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나는 세상과 타협하고 내 의를 주장하며 물질에 순종하면서 광야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처음 영접 기도를 드리고 아이처럼 울었던 나를 언제나 조건 없이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처음 아내와 사랑에 빠졌을 때와 같이 누구 도움 없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되었으며,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누구의 도움도 없었던 것이 아닌 아내를 포함한 많은 지체의 기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힘든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만, 그 하루가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또 죄를 짓고 무너지고, 좌절하고 쓰러질지라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 즉시 주님께 기도하고, 회개하며 선포하고 승리하는 주님의 자녀된 삶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을 때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도 않았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과 나의 관계에서 모든 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주님이 계획하신 지금의 가정에 감사하고,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3명의 아이가 있어 감사하고, 직장이 있어 감사하고, 가끔 고통과 힘든 삶을 주셔서 더욱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며 주님 찾게 하시고, 세상 모든 주인이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심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변화된 나의 하루가 즐겁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또 기대됩니다. 최근 새신자 교육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매주 교육을 받으며, 나는 헬퍼로 참여하고 있지만 그 모든 과정속에 내가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알게 되고,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되고, 어린아이처럼 모든 말씀에 순종하며 정말 펑펑 눈물을 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 상태를 이미 알고 계시며, 처음 주님을 영접하며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며 흘린 눈물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 놀라 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지금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시고, 중신교회와 목사님, 사모님을 내 삶에 예비해 주셔서, 지체와 셀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적인 시선과 기준으로도 지금 내 환경에 만족하니? 행복하니? 묻는다면? 주저함 없이 내 대답은.... 하나님이 하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