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수단은 믿음!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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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신 도전! 그동안 일상에서 믿음으로 안 되던 영역들... 퇴근 후 몸이 피곤할 때 육신대로 하고 싶던 것(침대에 눕기, 할 일 미루기, 유튜브 보기 등)에서 잠시 기도로 나누고 그 순간에도 은혜 아래 있음을 먼저 시인하고 믿겠습니다. 주님 바라볼 때 주시는 절제와 평안의 힘을 얻게 하실 줄 믿습니다. 직장에서 불통인 소장님과 답답한 상황들을 마주할 때 몸에 밴 인본주의로 참고 좋게 해결하려던 습관에서 주님께 먼저 토로하고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피해의식 안에 자신은 늘 참고 괜찮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소장님의 모습에서 그 또한 내 모습임을 먼저 회개하고 돌이키겠습니다. 내 시각으로 볼 때 너무 철없고 한심해 보이는 큰아이에게 여러 번 참다 잔소리하며 염려만 쌓던 관계에서 나를 인내하시고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각으로 보며 이 시간조차 헛되지 않게 하실 것 믿고 격려해 주고 인내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훈련하게 하신 대로 입으로 선포하고 마음으로 믿고 기도하는 습관이 일상을, 운명을 바꿔주실 줄 믿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5:1] 이번 수련회 기간 주님이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내가 나로 완전히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선포하신 자유가 마음에 새겨지고 감정으로 느껴지지 않아도 믿음을 가지면 이미 나는 주님과 연합된 자요,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는 자입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되, 더욱 믿음을 가지고 일상을 주님과 살 소망과 비전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앞세우는 것이 습관 되어 주님과 꼭 붙어있는 자유의 끝을 매 순간 경험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죽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기쁘게 죽었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 살아 역사하십니다. 수련회 기간에 나를 둘러싸고 있던 수건들이 걷어져 어린아이같이 기쁘게 주님 안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하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 성령님과 안 떨어지기 작전입니다. 1. 집에 가서 먼저 선포하게 하셔! 2.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저녁에 잘 때 기도 하고 직장에 가서 먼저 기도하는 습관 실천하게 하셔! 3. 주님의 꿈은 나와 함께하는 거야! 내 일생의 소망도 주님과 함께하는 거야! 4. 특히 남편과 관계할 때 주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셔! 5. 내 의식이 포기할 때 까지 성령에 순종하며 살게 하셔! 6. 일주일 동안 주님과 함께 살면서 기도하는 습관 생기게 하셔! 7. 평소 일상에 혼자 내 방에 있을 때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하셔! 이 모든 선포 마음으로 믿고 실천하게 하셔! ♥ 자기 포기와 순종을 마음먹게 하셨고, 내가 해내려는 것에 먼저 반응 되어져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사를 주님께 묻고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 묶임에서 완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없고 그리스도만 앞장 세우는 나로 하나님이 하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