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가장 귀한 하나님의 선물 2(초등부)
운영자 2025-02-07 12:08:36 11

  ♥ 초등부 선생님들이랑 한순간도 불편함 없이 섬기고. 나누고 세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든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 했고 위기의 순간에는 나를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며 말씀이 실재가 되어 연합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러자 교사 셀이 독수리 훈련의 장이 되었고 낮은 목자에게 찾아오셨듯 내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맞는 기쁨을 아이들에게도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잘 해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처음 오신 분들에게 예수님을 잘 소개하고 싶은 목적이 분명해지니 그 과정을 주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문제로 여기지 않고 협의하고 조율하면 더 좋은 방법들을 주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 교사로 섬기며 순간순간 예수님이 일하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예배에 잘 집중하고 주일학교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도록 열심히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내 중심적인 생각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말씀을 통해 계속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온전히 맡기고 먼저 성령 충만한 예배와 찬양을 누리는 순간,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안에 이미 주님은 와 계셨고 믿음으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내 생각을 멈추고 주님이 하실 것을 믿는 순간, 부담의 자리는 은혜의 자리로 애씀의 자리는 영광의 자리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아멘! 지난 성탄절을 준비하는 동안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귀한 초등부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통해 축복의 선물로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이 기쁨의 특권을 주신 주님만이 내 안에서 날마다 존귀하게 되심을 더욱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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