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붕어빵은 예수님의 사랑을 싣고...(붕어빵 전도팀)
운영자 2025-02-14 13:28:18 14

  매주 토요일, 붕어빵 축제를 통해 구원받을 영혼을 떠올리며 큰 기쁨과 설렘으로 벅차오릅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따끈한 붕어빵은 예수님의 사랑을 싣고 갈 곳 잃은 영혼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카페 성전으로 인도된 어떤이는 낯설어 하고 어떤이는 열린 마음으로~ 또 어떤이는 경계하는 듯한 눈빛으로 앉아 있지만 모두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스럽고 귀한 자녀로 바라보게 하십니다.

   하루는 연세 지긋한 어르신 한 분이 오셨습니다. 교회소개 영상이 흐르는 화면을 가리키며 우리 교회를 자연스레 소개하고 있는데 뭔가 어색함을 느낍니다. ‘이 분이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들으실까?’ 사람의식이 들어옵니다. ‘나의 말솜씨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시는건데...’ 이때 그리스도의 빛으로 무장한 중신의 지체가 달려옵니다. 붕어빵과 따뜻한 차를 내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이것을 믿기만 하면 누구나 구원을 얻는다는 순수 진리를 전합니다. 어르신의 마음은 어느새 하나님의 은혜로 무장해제 되어 영접기도까지 따라하시고 다음날 예배까지 나오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늘 부족하며 때로는 주님보다 앞서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고 방법이 서툴고 미숙하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또 상대의 반응에 따라 버겁게 느껴질 때면 ‘하나님이 하시겠지~’ 하고 다른 영혼으로 시선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배우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더욱 진정성을 갖고 영혼을 귀하게 품을 수 있도록 저를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곳에서 함께 축제를 누리자고 불러주시고 자격 없는 나를 아름다운 발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붕어빵 전도잔치를 통해 갈급한 영혼들에게 복음이 다 흘러가게 하셨어!! 

하나님이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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