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이기는 인생 | ||||||
|
||||||
♥ 오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내 신앙 점수는 몇 점일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평가하셨을지 궁금해졌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생각보다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많은 죄를 짓는다는 걸 새삼 느꼈다. 기도 시간에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이 죄를 짓고 사는지, 죄가 내 안에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는 항상 기도하면서 내가 되고 싶은 모습, 내가 원하는 것들을 바라왔었다. 그러면서 왜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지 의문이었던 것 같다. 예수님께 나의 진로, 미래, 나의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들어달라는 이제 그만하기로 다짐했다. 이젠 목사님 말씀대로 내 인생에 어떤 일이 다가와도 잘 이겨낼 힘을 달라고 기도하기로 다짐했다. 내가 앞으로 겪을 시련과 고통 속에서 내면의 믿음이 더 단단해지길 기도한다. (고등부) ♥ 수련회를 통해서 이번에 더 죄에 대하여 알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 또 우리 교회와 사람들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살아가면서 죄를 엄청나게 짓는다는 걸 더욱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일들과 수많은 죄를 지을 건데, 그때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과 함께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 앞으로는 내가 짓는 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내가 주변 사람 중에 싫어하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시기와 어려운 일들이 닥칠 텐데 그때 하나님만 찾는 내가 될 줄 믿는다. (중등부) ♥ 영화 속 주인공이 본인의 감정에 지는 모습을 통해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하루에 내가 하나님께 짓는 죄는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며 나의 신앙심이나 친구들, 가족의 신앙심에 순위를 매기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철저한 평가는 모두 주님이 하신다는 믿음을 주셨다. 내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순간은 주님이 하시는 거며 내가 하는 것은 내 죄와 싸우는 것, 기도하는 것, 믿는 것 뿐이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페이지씩 주님 앞으로 걸어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다. (고등부) ♥ 나에게 일어나는 역경들이 너무 두렵게만 느껴져서 시작도 하지 않고 포기해 왔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기숙사 학교에선 계속 마주쳐야 하는 친구들이기에 진실한 나의 모습보다 그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가꾸거나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아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장해 나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나는 그대로 그 자리에 맴돌고만 있는 것 같아 무섭게만 느껴졌었다. 예수님께서 주실 그 약속의 길을 믿지 못하고 내가 생각할 때 맞다고 판단되는 길을 선택하며 걸어왔던 것 같다. 앞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에 온전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며 살아가는 세속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용서와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겠다. (고등부) ♥ 나에게 일어나는 역경들이 너무 두렵게만 느껴져서 시작도 하지 않고 포기해 왔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기숙사 학교에선 계속 마주쳐야 하는 친구들이기에 진실한 나의 모습보다 그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가꾸거나 보여줄려고 했던 것 같아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장해 나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나는 그대로 그 자리에 맴돌고만 있는 것 같아 무섭게만 느껴졌었다. 예수님께서 주실 그 약속의 길을 믿지 못하고 내가 생각할 때 맞다고 판단되는 길을 선택하며 걸어왔던 것 같다. 앞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에 온전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며 살아가는 세속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용서와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겠다.(고등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