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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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1-03-28 16:15:08 48

  현재 회사에 입사한 후 2년여 동안 하나님은 나에게 매번 새로운 일을 맡기시고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 중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대기업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파견 나가게 되었고 ‘순조롭게 잘 해야하는데’, ‘나는 믿는 사람이니까 팀원들을 사랑으로 대해줘야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야하는데’ 라는 일반적인 내 바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일에 지쳐 서로 싸우고 도망가는 팀원들과 협력사의 개발 실패로 인한 책임까지 우리 회사가 손해를 책임져야 하는 일이 계속되면서 하나님의 뜻과는 동떨어진 것 같은 답답함이 계속 느껴졌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상황으로 지쳐갈 때, 주일 말씀 중 ‘내 기질을 깨고 주님의 성품을 다 받은 자로, 성령님의 힘으로 사는 삶’ 그 말씀이 계속 크게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기도해주려고 회사까지 찾아온 지체와 나누는 중에 주님이 이미 승리를 예정하신 일임에 마음이 확정되면서 담대한 힘으로 채워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고난이 나를 새롭게 만드시는 기회라는 말씀을 믿고 직면해서 넘고 싶은 용기를 주셨습니다.

  바로 다음날부터 고객사의 부서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들의 잘못은 숨기고 모든 책임을 우리 회사에게 떠넘기려고 압박하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강압적으로 위협하는 자리를 피하지 않고 담대하게 맞설수 있도록 나를 미리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계획에 감격하고 감사했습니다.

  나는 주님 앞에서 당당하게 우리 회사를 대변했고 손해를 최소화해서 프로젝트를 가장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손해가 있었음에도 오히려 연봉이 올라가는 건 덤으로 주셨습니다.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믿으면 믿을수록 결과가 내 것이 아님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것 같아도 희망이 있고 잘된 결과에 내 자랑이 끼지 않도록 나를 보호해주십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기적이 내 안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는 자유함을 다 주신 것을 믿습니다.

요즘 자유분방한 회사 직원들, 처음 만나는 다양한 고객들과 관계할 때 쉽고 재미있게 하셨습니다. 

  언약 안에서 형통함을 약속받은 자로, 사랑의 모험을 시작한 자로, 지금부터 매일 전성기로 누리게 하심을 믿는 자로, 매주 말씀과 함께 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매일 생명의 말씀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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