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백합화의 자존감
운영자 2022-02-18 14:08:58 56

유방암이 전이 되어 혼자 서지도 못하고 병원 가는 것 조차 이제 도움 없이는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믿음으로 있다고 고백도 하고 주님과 다 나눈다고 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소변줄 하고 계속 누워만 있으니 대장 운동도 원활하지 않고 불편한 육체!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면 

무너지는 나에게 주님은 언제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눈이 있어 볼 수 있고 

다리가 있어 걸을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 은혜였음을 잃고 나니 더 선명하게 깨달아 졌습니다. 

그래서 나를 지으시고 나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께 모든 것 맡기고 나를 온전케 하실 주님만 바라봅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죄 값을 다 치르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고 위로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 때문에 친밀함 누리며 기쁘게 살아갑니다.

하반신 마비의 불편한 몸으로 병원 오갈 때 조차 가족들과 소풍처럼 누리게 하시니 참 감사하고 
모든 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내 평생에 목사님과 사모님께도 사랑고백 드릴 수 있는 영광의 기회 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주님 안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 자녀의 자존감으로 기쁘게 살아가는 자야!
코끝에 호흡이 있음이, 사랑하는 사람과 주님 안에서 함께 살고있는 이 모든 순간이 행복입니다. 
하지만 내 맘의 소원 한 가지...
늘 기도하던 성전 새벽기도 자리에 앉아 
주님께 사랑고백 드리고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는 그것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을 수 없으니 누워서 기도하게 하시고 
남편과 가정 예배 드리며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와 수요 말씀을 수시로 들으며 
처음 가는 인생길을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이 인도해 주시니 
아무 근심걱정 없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아이로 기쁘게 누리며 
머리이신 예수님의 몸의 지체로
지금 사랑받고 있기에
나는 참 행복합니다. 
주님이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때 
자신 있게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시나이다”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계획이 있으셔서 이 땅에 보내셨고
하나님 뜻 온전히 이루고
지금 주신 시간 
주님과 매일 소풍 가는 어린아이처럼 
주님 바라보며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합니다.
주님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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