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즐겁게 파도타기
운영자 2022-04-01 12:52:04 56

  청년 때부터 다니던 교회를 아내와 함께 섬겼지만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아 힘겨워 하던 아내가 처형을 통해 중신교회에 먼저 인도되었고, 얼마 지난 후 저도 함께 중신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저의 의지로 교회를 옮기게 된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라 고백이 됩니다.

 

  처음엔 예배를 통한 은혜를 거의 누리지 못했습니다. 목사님 설교하시는 톤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아 거의 졸다시피 했습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이 하셔!’를 수시로 외치고, 다섯가지 사랑고백과 사역자의 선포를 고백하며 자유함과 기쁨 속에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다 하니까, 믿음 없이 입술로만 선포하고 고백했던 적도 많았지만, 이후 중신교회 안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저도 생활 속에 수시로 

‘하나님이 하셔!’를 선포하며 실제로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더 인정하며 살게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도 지금은 너무 잘 들리고 은혜입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완전함과 내가 매순간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통과할 때 성령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삶의 자유함과 기쁨을 깨닫고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속에서 저의 뿌리 깊이 박혀있는 사람의 의와 인본주의적인 모습들도 하나하나 들춰주고 계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추구하거나 시도해 보려고 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익숙한 길을 가려고 했고,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안정된 상황에서만 지내려고 했고 또 어느 정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거기에는 익숙함과 세상적인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알고 믿었고,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했지만 실제 제 삶의 주인은 내 자신이었습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규범이나 가치에서 벗어나본 적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은 적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꽤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저의 가치관이나 판단기준이 틀린 적이 별로 없다고 내심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와 가족들의 여러 상황을 통해 이런 것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저의 인본주의적인 모습이고 버려야할 배설물임을 계속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사람의 계획과 세상적인 계산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누려 보기 열어 주시며 저희 가족을 해외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제 곧 동유럽의 조지아라는 곳으로 가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을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게 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떤 환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장소만 한국에서 해외로 바뀌었을 뿐, 지금처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즐겁게 파도타기 하는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모든 성도님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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