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하나님의 사랑을 싣고
운영자 2022-08-05 13:53:34 45

♥ 선교가 다시 열리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기도로 간구하던 중에 인도네시아 선교가 열렸고, 또한 감사하게 회사일정도 순조롭게 변경하게 하셔서 선교에 참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선교인데다가 선교팀이 남성도 세 명뿐이라 세밀한 부분 놓치는 건 없나 실수하면 어떡하나 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한 몸을 이뤄 기도하고 선포하게 하시며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발리와 스마랑을 오갈 때 갑작스런 비행 일정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서는 것을 무엇도 막지 못했고 오히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축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신학생들이 부르는 뜨거운 찬양을 통해, 무슬림이 대다수인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을 누리며 사는 기쁨과 간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휴식 시간에 말씀에 대해 학생들과 나눌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에게 말씀이 은혜로 들어가면서 표정이 변하는 걸 볼 때, 예비 사역자인 그들에게 특별히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교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니 많은 일들이 쌓여있지만, 항상 예수님 앞에 서서 누리는 이곳이 주께서 주신 빛을 비추는 또 다른 선교의 현장이 될 줄 믿습니다. 뚜한 버끄르쟈! (이진석)


  ♥ 이번 선교를 통해서 주님과 더 친해지게 하셨습니다. 가기 전부터 좋아하던 TV를 끊고 찬양과 말씀을 들으며 기도로 준비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선교 세미나 첫째 날 밤에 목사님과 사모님과 선교팀이 모여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감동을 주셔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숙소에 가서 혼자 기도하는 중에 깊은 기도로 인도하셨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주인 된 삶을 회개하며 주님이 주인 되심을 새롭게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에 무엇이든 순종하고 싶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일주일 선교 여정 속에서 성도님들의 기도가 느껴졌습니다. 중간 중간 발생되는 어려움들이 해결되게 하셨고 세미나에 은혜가 넘치게 하셨고, 목사님 사모님과 선교팀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모든 선교 여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강신영)


♥ 인도네시아 선교의 문이 열리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선교 준비를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선교 여정을 시작했지만, 선포되는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을 향하여 텐트에서 나와 하늘의 뭇 별을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이 되리라”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이곳 가나안 누산따라 신학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DNA 정체성’이 인도네시아와 인근 나라에 하늘의 뭇 별같은 신학생들이 배출되어 복음이 전해지는 비전을 받았습니다. 


  선교 기간 내내 목사님, 사모님과 선교팀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 공동체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교팀 안에서 부족과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서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선교지에서 나누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덕래)


하나님이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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