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환경을 이기는 믿음
운영자 2020-06-14 17:03:00 101

환경을 이기는 믿음
 
 새롭게 근무하게 된 직장은 
이제껏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최악의 업무 환경이었습니다. 
영업 실적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경쟁·시기·질투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 3~4개월은 매일 울며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만 두고 싶었지만 주님의 인도 없이 그러고 싶지 않아서 
누구를 통해서든, 무엇을 통해서든 말씀해 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토록 주님의 음성을 갈급하던 중 현장예배가 시작되었고, 
예배가 회복이 되면서 예수님께 더 달려가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때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새 힘이 났고,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때 주신 말씀이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믿고 
그것만 선택하고 살게 하셨습니다. 
하루는 예배 중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 하나님이 응답을 이미 내게 주셨구나! 
내게 환경을 이기는 믿음이 이미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 안에 무거웠던 짐이 벗겨지고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그러자 비로소 내 주변에 

오랫동안 힘든 스트레스를 견뎌가며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의 내 모습같던 직원들에게 내게 하나님이 하셨던 것처럼 

나도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었고, 

내 언어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어로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부서가 개편되면서 전국에서 1등 하는 직원 옆에 배치 되었는데, 
그 사람은 모든 사람이 어려워하며 가까이 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라 여기고 관계를 열려고 했지만 
나  역시 도도하고 깐깐해 보이는 그 사람을 대하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가는 중에 이 사람이 너무 축복이 되면서 
왜 그가 일을 잘하는지 장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언니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집중하면서 설명을 어떻게 그렇게 잘해?

이렇게 인정하게 된 건 난 이미 다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백해주니 내 안에 기쁨이 넘칩니다. 

내 마음에 주님의 평강이 임하고 

너무 기쁘게 회사에서 나를 ‘해피 바이러스’로 하나님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너무 힘들었을 때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니까 

그 환경과 상관없이 내가 너무 기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의 눈으로 보며 사는 것이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 전도하는 동생이 있는데, 나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언니는 항상 그런 긍정이 어디서 나와?

응! 너도 알잖아. 하나님!

언니 안에 있는 하나님 정말 나를 궁금하게 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힘이야.

난 언니가 그렇게 사랑해 주는 게 너무 좋아~ 
난 언니 안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네?

 나는 날마다 예수님과 손잡고 가고 싶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너무 기대 됩니다. 
예배가 너무 좋고,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복의 통로로 나를 사용해 주시고, 
이미 승리한 삶을 살고 있고, 나는 여호와로 인해 즐거워합니다. 
믿음 안에 환경도, 사랑도, 관계도, 기쁨도 다 있었습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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