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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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영상 작업팀>은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의 말씀을 홈페이지에 올려서 중신의 가족들이 언제든지 말씀을 보고 , 들을 수 있도록 섬기는 팀입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지체들이 2개월 동안의 편집 교육을 마치고, 기존에 섬겼던 지체들과 연합하여 새로운 팀으로 출발합니다. 수요예배 때 주신 여호수아서의 말씀을 들으면서 넘치는 비전으로 시작합니다. “네가 밟는 땅을 다 네게 주었노니” 12지파 분배도를 보며 세계지도를 보는 듯 했습니다! 코로나로 우리의 몸은 이제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전파를 타고, 랜선을 타고, 세계 어느 곳이라도 갈 수 있다는 비전을 받았습니다. 말씀 영상작업을 하면서 이러한 섬김을 통해 복음이 필요한 각 국의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게 될지 어떻게 섬겨드릴 수 있게 될지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팀원들의 고백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과 이미 주시고 밟으라고 하신 것 감사해요. 하나님이 다 이미 해 놓으신 곳에 ‘너 와서 누려’ 라고 하신 게 너무 감사해요. 이 영광에 내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 감사해요. 12지파 땅 분배도를 보며 세계지도를 보는 것 같았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섬김을 통해 누리는 은혜가 너무 큽니다. ♥ 그동안 지체들의 완전한 포기된 섬김으로 내가 예배를 드렸구나!!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될지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고 있었지만 ‘이런 섬김 속에 내가 있었구나’ 를 알게 되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꿈꾸지도 못했던 비전을 계속 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전쟁 가운데 함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머리 쓰는 것과 몸을 쓰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말씀 작업팀에 오면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을 것 같아 거부했다가 그런 것들이 나의 의인 것을 알고 포기하고 이제야 첫 발을 내딛고 밟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밟으라고 해서 밟았는데 나에게 정복할 영역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내가 열심히 하고 내 힘으로 하면 정복할 수 없는 영역들을 하나님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싸울 것이 기대되고 말씀을 더 사모하게 하실 것 믿고 누리게 하셨어! ♥ 말씀팀은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자리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말씀 영상팀에 오니까 말씀을 아주 집중해서 듣게 되고 전에는 내 은혜를 취하려고 듣다가 내 수준을 뛰어 넘어서 듣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엄청 나를 뛰어넘게 하시는구나. 마지막 때 우리 교회를 사용하신다는 비전이 내 비전이 되게 하셨고 정복자의 마음으로 있을 수 있는 마음 주셨습니다. 실수하지 않고 잘해야 할 것 같은 무게감과 걱정이 많았는데 그것을 제일 먼저 포기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 내가 정복하고 있어, 뻗어나갈 거야 .’ 하시고 나는 가만히 정복자로 누릴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나이와 상관없이 수준과 상관없이 업그레이드 되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 콜하셔서 와있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이곳에 두셨고, 알건 모르건 상관없이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교회의 비전을 같이 바라보면서 땅을 밟는다는 것이 너무 가슴벅차고, 해야 된다 한다는 개념이 없고 그냥 있으면 되고 같이 함께 하면 되는 것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먼저 가는 지체들과 같이 힘받고 가는 것이 좋고 나 자신에게도 너무 기대도 되는 모두를 살리는 말씀 작업팀으로 중신교회로 하나님이 하실 것이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