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failing love of Jes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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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교회를 만나고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고 진짜 믿음 갖고 싶어서 수원에서 과천 반지하도 불사하고 달려와 산지 14년이 지났습니다 믿음으로 살아본 적 없는 내 삶이 믿음으로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율법주의과 애씀, 낙심도 있었지만 모든 어려움을 능히 이기고도 남을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으로 실제를 사는 중신가족들이 있어 결국에는 예수님을 소유한 주님의 신부로 살게 해주셨습니다. 남편은 ‘네 신앙 지키자고 가족을 이렇게 고생 시키냐’며 지방이나 과천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수년간 쓴소리를 했지만, 교회가 멀어지면 자연스레 핑계와 이유가 많아지고, 제한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을 잘 알기에 그때마다 세 아들과 환경을 넘는 믿음과 성전 가까이에서 예수님으로 하나 되어 사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두 아이가 어릴 때 와서 지금은 세 아들이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감사함으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예수님을 기대하며 살게 해주셨습니다. 교회를 오가는 길이 처음에는 힘들어서 울기도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이 더 깊어질수록 그 오가는 길이 감사의 눈물로 바뀌게 해주셨습니다. 갑자기 이사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체들의 축복과 선포를 받으며 집을 알아보게 하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이 비싼 과천에서 집 주인분들 마음을 만져 주셔서 2층 집에 방 세 개의 넓고 밝은 집을 아주 싸게 계약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셀에서 집 심방을 받으며 기도하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거실 넓고 밝고 깨끗한 셀 모임하기 좋은 집으로 이사 가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이전에는 관계를 어려워하고 나를 오픈하는 것을 어려워하던 나를 완전히 새롭게 하셔서 사랑하고 전도하고 싶은 소원을 주시어 미리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게 하시며 주님 수준으로 사는 은혜를 거저 받게 하셨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경험하며, 주님께 무엇을 더 드리고 기쁘게 해드려야 할 것 같은 율법주의가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것이 많은 나를 붙잡던 어리석음에서도 벗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어! 진짜 다 이루어주셨어! 나는 받을 자격이 하나도 없는데도.. 그냥 주님을 믿어드리고 기대하는 것이 영광 올려드리는 것임을 알게 하셨어! 나는 믿는 거 외엔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자인 것이 넘 기쁘고 감사해! 하나님이 다 하셔!" 환경 때문이 아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그분을 믿고, 그 안에서 사는 삶의 승리와 자유를 주신 것이 감사합니다. 어려움은 예수님께 가는 외길만 있는 지름길임을 믿습니다. 이제 넘 당당히 선포할 수 있고 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진짜 복음을 누리는 자로! 기쁘게 자랑하는 자로! 하나님이 하셨어! 하나님이 하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