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the world kair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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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알아보던 중 사회 정치 경제 문화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게 되었다. 내가 사는 곳이 이렇게 잘못되면 안 되는데? 앞으로 나는? 내 자녀들은? 큰일 없이 살아지는 것 같았던 우리나라는? 복지의 대명사 유럽과 강대국들은 언제 저렇게 변해버렸지? 목숨처럼 지켰던 기독교 신앙 통해 나라가 세워지고 최고의 부강을 누렸던 나라였는데 지금 왜 저렇게? 온통 뒤죽박죽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지경에 처한 나라와 교회들, 정치, 경제, 코로나까지 뒤틀린 크로노스 세계의 현주소가 마음과 생각에 생생하게 찍혔다. 온통 절망적일 때 ‘정들 수 없는 곳인 걸 알면서도 열심히 심고 가꿔 얻겠다며 땅을 보고 살았구나!’ 그때 깨달았다. 내가 진정 살 곳을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가 실제로 와있고, 나는 이 땅에서 잘 나가는 나라의 시민권도 필요 없고 오직 한 나라, 하나님 계신 그곳의 시민권을 갖고 싶어요. 난 엉망이지만 주님 계신 그 나라에 살고 싶어요. 내가 영원히 정들 수 있는 나라가 말씀에 쓰여 있어서 믿으면 시민권자가 되고, 그 나라 백성이 되는 줄 믿어요. 영원한 통치자 하나님이 왕이신 그 나라는 사자와 어린아이가 노는 꿈의 나라이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그 나라에 함께 살길 원하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내 마음에서 뛰쳐나왔다. 훌륭한 누구에 의해서나 나라 정치 경제에 의해 해결되는 게 아니고 카이로스가 이 땅과 나를 통치해야 모두가 이 고통에서 벗어나 사는 거구나!!!! 그 이상적이라 여겨지는 나라가 내 안에 있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나라는 믿음으로 살아지는 실제구나!!! 그래서 목사님께서 선교를 통해 보이지 않는 옥에 갇힌 나라들과 신앙인들을 흔들어 깨우고, 우리 교회가 유럽과 세계로 가서 유일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믿음의 실제를 사는 것을 증거하는 교회인 것! 주님은 크로노스의 세계를 보며 온통 절망하던 나를 말씀을 통해 카이로스의 세계로 이끌어 내셨다. 나를 사랑하는 가치는 죽었고!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그리스도의 나를 사랑하시는 산 사랑이 내 안에 살고! 나를 온통 감싸실 주님만 내 몸에 남는 것을 소망하게까지 나의 악함에서, 소망 되신 주님이 나를 끌어내셨다! 크로노스에서 살길은 오직 카이로스! 영원히 살길 찾았으니 매일 카이로스! 지구촌을 카이로스로 초대! 하나님이 하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