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아름다운 한몸상
운영자 2021-09-24 14:19:23 90

교회에서 전 성도와 함께 했던 100일 성경통독이 끝나고, 셀에서 다시 100일 성경통독(6/2 ~ 9/8) 누렸습니다.

 

마음은 있지만 시작 못했던 지체와 이미 교회와 함께 했던 지체가 서로를 세워주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중에 100일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성경 읽으며 기쁘게 보내는데 시간이 갈수록 말씀 앞에 서는 것이 우선되었고, 자기 전에도 말씀이 일상 되는 은혜와 셀이 저절로 한 몸 되었습니다.

교회 전체에서 할 때는 못했지만, 이번에 셀과 다시 한 몸으로 하게 되면서 태어나 처음 신구약 전체 성경통독을 하게 되었다는 지체....

계속 성경통독을 해오면서도 셀과 또 함께 해 준 지체.... 겨우 따라가는 지체... 잠시 멈춘 지체도 있었지만 셀과 함께여서 모든 시간이 은혜였습니다.

다시 100일이 돌아오는 날, 기쁨으로 감격하며 셀 모두에게 성경통독을 통한 주님의 아름다운 한몸상과 함께 상품권까지 받아 누렸습니다.

 

주일말씀을 우선하고 주님 앞에 서는 훈련~

자기 전에라도 꼭 성경통독으로 빼먹지 않고 싶은 훈련~ 급한 일상에도 하나님 말씀이 밀리지 않으려는 맘이었는데, 오히려 다 끝나고 난 뒤에 주님 주신 상은 이전과 전혀 다른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바울과 많은 동역자들이 한 몸 되어 하나님 뜻과 나라가 확장된 것처럼, 나의 삶에도 내가 잘해서 기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체들이 주님 안에서 자신의 삶보다 주님을 선택하고, 하나님 은혜 안에서 나를 붙들어주었고, 한 몸으로 우리가 다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하며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이면서, 나의 동역자 여러분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의 동역자로 누리고 전하는 최고의 삶 되었어!

하나님이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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