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중신 수능 동생들에게
운영자 2021-11-12 13:09:05 58

중신교회 고3 그리고 수험생들 안녕~~ 

너희와 지체로서 매 순간 함께하는 청년부야!

매 순간 함께 하는데 이렇게 편지로 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 편지를 쓰면서 수능 전의 나, 수능 보는 나, 

수능 본 나를 떠올려보는데, 온통 예수님으로 가득 차있더라~


♥ 불안에 떨던 나를 잠재워준 예수님

♥ 수능 보는 날 내 옆에 함께 있어준 예수님

♥ 내게 가장 좋은 것만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결과와 상관없이 나를 웃게 만들어준 예수님~

(시험장을 나서며 저녁 노을을 보고 좋아서 웃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 ㅎㅎ) 고3 친구들아~ 

그래서 나는 참 기대돼~ 뭐가 기대 되냐고? 

예수님이 고3 친구들에게 어떤 것을 보여주시고, 

무엇을 체험시키실지! 또 어떤 사랑의 말로 속삭여 주실지!


존재 자체로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아! 

온 마음 다해 사랑해~

태초부터 네 인생을 완벽하게 설계하신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믿고 잘 다녀와~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을게~ 

하나님이 다~~~하셔!

                                    

                                     - 수험장에서 생글생글 웃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선하게 그려지는 청년부샘이 -



♥ 지혜의 근본되신 예수님을 아는 우리 고3 친구들! 

이미 세계적인 리더이고, 완전한 승리자야! 온 우주가 놀랄 지혜와 빛이 친구들 안에 있어서 세상이 깜짝 놀라!!!! 


♥ 하나님의 완벽 계획과 손길 아래에 인도함을 받고 있는 친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신뢰해요. 

예수님의 반사체! 천국을 소유하고 사는 우리 친구들은 세상의 빛이고 세계적인 리더야!


♥ 주님이 주신 지혜와 평강 안에서 담대한 시간 주시고 기쁨으로 누리며 주님께로 받은 모든 달란트 발휘되게 하셨어!


♥ 내꺼 바라보지 않고 오직 가장 좋게 인도하시는 주님만 붙잡고 때마다 직면하는 인생의 관문들 담대함으로 넘게 하셔!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앞길을 계획한다 해도 그 걸음은 여호와께서 이끄신다. (잠16:9, 우리말성경) 

입시와 진학 그 너머의 고3 친구들의 인생은 하나님이 주인되셨어! 하나님이 이미 최고의 인생으로 이끄신대로 순종하며 기쁘게 따라가게 하셔!!!


♥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3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유함으로 인생길 열어 주셔서 주님 은혜 안에서 기쁘게 시험보게 하셔! 지혜와 능력을 받은 자로 당당하게 자신을 만들어 가게 하셔!! 주님이 다 주셨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어요.
목록으로
Jesus says... “ I’m here for you ”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중신 수능 동생들에게
10월의 마지막 날
제 그림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시길 축복합니다.
다 좋은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