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Never Ending Story
운영자 2021-12-10 14:37:57 64

   나는 중신교회 40년 중 15년을 함께했다. 

‘그때 중신교회 언니를 만나지 않았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일면식도 없는 한 사람을 위한 진심 어린 기도,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벼랑 끝에서 뭐라도 붙잡기 위해 내디딘 중신교회 첫 셀 모임, 내 마음은 여전히 지옥이었는데 얼떨결에 나들이를 같이 가게 되었다.


  난생 처음 본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는데, 말로다 표현 못할 주님의 임재가 온 하늘을 덮었고, 그렇게 주님을 다시 만나게 하셨다. 그리고 이후 참여하게 된 예배, 목사님의 말씀은 마치 누가 내 상황을 목사님께 다 얘기라도 한 것처럼, 하나님이 나에게 직접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다. 그렇게 시작된 중신교회에서의 생활, 셀과 예배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는 끊이지 않았고, 모두가 하나님에 대해 진심이었고, 나에게까지 그 기쁨이 흘러 와 나는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다.


  그렇게 꿈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하나님은 셀과 목사님의 말씀, 상황과 환경, 사람을 통해 내 삶 전반에, 그리고 깊숙이 개입하기 시작하셨다.

  내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물질 문제, 자녀와 사람 관계, 건강, 가족 구원, 죄의 문제 등등...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날 때마다 다시 벼랑 끝에서 강제로 주님께 뛰어드는 믿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하셨다.


  처음엔 너무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도대체 주님이 내게 왜 이러시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또 딱히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예배를 드리게 되면, 언제나 주님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 자신을 얻으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나를 내려놓는 기도를 하게 하셨다. 


  그렇게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은, 주님보다 소중히 여겨왔던 내 생각과 고집과 미련 맞은 죄들을 보게 하셨고, 그것들을 포기한다고 고백하게 하셨고, 대신 주님을 얻게 하셨고,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나를 얻기 위한 주님의 사랑임을 알게 해주셨다. 


  그때마다 나는 우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뛸 듯이 기뻤고, 자유했고,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의 행복을 노래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지독히도 믿지 않는 나를 믿음 갖고 구원 얻게 하시려고, 주님이 내 더러운 발을 날마다 닦으시며 나 때문에 온 우주를 고생시키고 계셨던 것 같다. 주님 앞에 너무 송구스럽지만, 나는 맨날 이렇게 주님과 지체들과 온 우주의 섬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과 만족과 충만이 내 속에, 온 우주에 가득하다. 날마다 매 순간, 모든 사람, 모든 상황, 모든 일들에 너무나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지나치게 감사하다.   

  나 같은 죄인 속에 계신 주님은... 기적이다!! 
그 주님은 누구에게도 계실 수 있고, 구원하실 수 있다!! 그 어떤 누구도 섬길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 
주님의 구원을 날마다 바랄 수 있고 주님 자신을 더 얻을 수 있다!! 

  중신교회 속에 계신 주님이 지금도 온 우주를 섬기고 계시고, 우리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그분의 날까지 이루실 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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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나 소중한 고백
Never Ending Story 2
Never Ending Story
Jesus says... “ I’m here for you ”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중신 수능 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