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ding Story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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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존재를 어렴풋이 믿기는 하지만 말씀은 믿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습니다. 삶이 버거워서 예수님께 해결해 달라고 구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해야 하는 공부를 마무리해도 뿌듯함은 없었고, 많은 일을 하고 수입이 생겨도 경제 상황을 생각하며 쓰지 못하고 그저 모으며 살았습니다. 부모님께는 걱정 끼치지 않고, 기쁨만 주는 딸이고 싶어서 노력했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고 견뎌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부족함 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 같았지만, 결국 모든 게 다 결여된 것 같은 마음과 외로움, 슬픔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누리지 못하고,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고 준비하며 침대에 누웠습니다.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이런 내게 예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과 귀를 예수님께 활짝 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이 나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내게 다 주신 것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세상의 모든 괴로움과 죄에서 십자가로 나를 구원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두운 동굴 속에 빛 한줄기가 들어와 전체를 빛으로 바꿔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바꿔 주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하는 인생은 걱정도 부족도 없었습니다. 기대하며 노래하며 그 사랑 속에 거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해야 하는 것들에 집중하지 않고, 내게 주신 것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교회, 친구와 가족들, 지혜와 비전들,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들. 그래서 할 일이 더 많아졌지만, 제 발걸음은 가볍고, 또 여유롭게 거뜬히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고개를 하나님을 향해 들고 온 우주를 생각하며, 모든 생명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때로 또 부족한 마음, 걱정이 찾아올 때 예수님께 저는 이것들을 할 수 없다고, 이미 완전하게 해결하신 예수님께 이 문제들을 가져간다고 말하며 주님께 드립니다. 그러면 부족을 충만함으로, 걱정을 기대로 바꿔주십니다.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면, 이제는 ‘혼자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날이 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말씀이 제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믿음의 선배들 고백이 제 고백이 되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걱정과 염려와 슬픔을 해결하는 인생이 아닌, 다 주신 예수님을 믿으며, 그 아름다운 예수님을 바라보며 평생을 살 것이 소망됩니다. 예수님이 주신 것을 누릴 수 있는 인생으로 선물해주신 예수님 구원에 감사합니다! 감격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우주를 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