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조용하나 소중한 고백
운영자 2021-12-23 13:35:58 52

믿지 않는 양가의 가문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건 쉽지 않은 용기였고 가는 길도 더디었습니다. 아이의 잦은 사고로 인한 불안함으로 중신교회에 오게 되었고 조용한 믿음생활을 해왔습니다.


친정가문의 구원에 소망이 있지만 늘 주저주저해서 말도 못 꺼내었습니다. 그러다 셀에서 저희 친정에 와주셔서 영접기도와 축복기도로 인도함을 받고 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올해 6월 아버지가 많이 안 좋아지셔서 곧 돌아가실 위기가 왔습니다.


방에 누워계신 아버지께 가서 제가 다시 영접기도와 감사 인사를 드렸고,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시며 ‘아멘’ 답하시며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하나님 저의 남은 자녀들 행복하게 돌보아 주세요’ 라며 또렷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별할 준비가 안 된 제 마음에  늘 하나님께 가장 선한 날에 부르시고 하루를 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버지는 가족들 모두 다 보시고 이틀 뒤에 집에서 잠드시다가 평안히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장남인 오빠의 지극한 돌봄을 받고 가셨습니다.


깊은 슬픔에 있으면서도 아버지의 선한 인생에  하나님께서 기쁘게 부르셨다는 확신으로 감사함만 남는 장례 일정을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늘 염려하고 불안하던 제게 하나님이 저희 가문에 하실 일과 이미 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같이 중보해주신 목사님과 지체들로 천군만군의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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