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천국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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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동시에 시어머니로 인해 우리 가정은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수많은 독촉으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겪는 중에 첫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심장이상으로 생사를 오가는 일들을 겪으며 시어머니와 시댁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괴로움은 더 커져갔다. 그렇게 10년쯤 지났을 때 중신교회 오게 되었다. 매일 울고 있는, 기도도 안 해본 나에게 셀 언니가 ‘사랑도 할 수 없는 우리지만 어머니를 용서하고 축복한다고 기도하자’ 며 붙잡고 기도를 따라하게 했다. 선포대로 이루신다는 말씀은 진짜였다. 억울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이미 다 받은 자의 감사함으로 바꾸셨고, 이전의 어머니를 이해하게 하셨고 용서와 사랑할 수 있게 나를 만져주셨다. 원수 같아서 좋아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사랑할 수 있다고 주일말씀을 통해 여러번 깨닫게 하셔서 놀랍게도 내 마음에 평강이 찾아왔다. 부부싸움은 여전하고 내 뜻대로 안되어 잠 못 이루는 자식 일을 겪으며 내가 뭘 더 포기해야 하나 하는 억울함과 의문이 있을 때도 있지만, 결국 주님보다 앞서 있는 나를 오늘도 포기시키신다. 그리스도를 얻은 기쁨으로 구속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주님의 능력 안에서 모든 일에 간구와 기도로 나가게 주님이 내게 하셨다. 문제가 눈앞에 있을 땐 두려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지만 그 또한 잠깐의 순간이 되게 하셨다. 하늘나라 동역자인 남편과 아이들까지 이젠 주님 안에서 한마음 되어 주님의 말씀으로 긍정의 선포로 나누며 사는 삶으로 조금씩 변화시키셨고, 셀모임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서로 이해하며 필요하면 간섭하며 기쁘게 은혜를 나누게 하셨다. 이전과는 다르게 고난이 올지라도 이 일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고 또 주님과 나눌까 기대가 되게 하셨다. 여전히 사단의 ‘넌 안 돼. 넌 할 수 없어’ 라는 속삭임에도 속지 않게 바로 주님으로 전환할 수 있는 믿음을 날마다 주시며 나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주님 때문에 감격하고 감동하며 감사로 하늘나라 천국잔치에 기뻐 춤추며 주님을 노래하며 살게 하나님은 하셨다. 하나님이 하셨어!! 아멘아멘아멘! |